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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사주' 제보자 조성은... 손준성과 대면 앞두고 법원 출석 [TF포착]

  • 포토 | 2023-06-02 11:54
'고발 사주' 의혹 최초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손준성 서울고검 송무부장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고발 사주' 의혹 최초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손준성 서울고검 송무부장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고발 사주' 의혹 최초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손준성 서울고검 송무부장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고발 사주' 의혹 최초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손준성 서울고검 송무부장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손 부장은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시절인 지난 2020년 4·15 총선에 개입할 목적으로 당시 범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장을 김웅 국민의힘 의원(당시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고발 사주' 의혹 최초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손준성 서울고검 송무부장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조 씨는 이 사건의 공익 제보자로 해당 고발장은 손 부장, 김 의원을 거쳐 조씨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조 씨는 2021년 9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이를 신고하고 언론에 알리면서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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