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인사혁신처 기획조정관이 3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AI 스마트 복무관리서비스 개발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이정민 인사혁신처 기획조정관이 3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AI 스마트 복무관리서비스 개발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인사혁신처는 이날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스마트)복무 관리 시스템을 내년부터 시범 운영하고 오는 2025년까지 전 중항행정기관이 본격 시행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도입되는 시스템은 인공지능 자동화를 기반으로 출장 업무처리 단계를 줄여 일의 효율성은 높이면서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정민 기획조정관은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해 공무원이 업무에만 집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인사행정 전 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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