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연휴 마지막날인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부처님오신날 연휴 마지막날인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75만 대로 서울 방향 고속도로가 혼잡할 전망이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9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0만 대로 예상된다.
서울 방향은 오전 9~10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 사이 절정을 찍은 뒤 자정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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