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와 김진표 국회의장 및 참석자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남녀동수의 날 선포식'에서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제1회 남녀동수의 날 선포식' 개회사 하는 이혜훈 상임대표.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이혜훈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남녀동수의 날 선포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여성의정은 남녀 5=5 동수를 상징하는 5월 25일을 '남녀동수의 날'로 선포하고 이날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 상임대표는 지난 10년간의 활동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10년 활동 방향을 선포하며 남녀의 동등한 정치 참여를 촉구하며 "남녀동수의 실현은 모든 영역에서 더 이상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평등한 미래를 위해 진정한 국민주권의 완성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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