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365일, 일상이 정원' 오세훈, '정원도시 서울' 구상 발표 [TF사진관]

  • 포토 | 2023-05-24 11:02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서울 어디서든 365일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정원 도시로의 전환을 골자로 한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했다.

'정원도시 서울' 구상은 빽빽한 도심 속 회색 구조물을 비우고 빈공간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녹지 생태공간으로 가꿔 간다는 오 시장의 시정철학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비움, 연결, 생태, 감성' 4가지 전략으로 송현동 부지, 용산공원, 마곡3지구 문화시설 부지 등을 정원과 여가 공간으로 꾸민다.

또 지화하를 추진하고 있는 영동대로, 국회대로, 경부고속도로의 구간 상부를 정원으로 꾸며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불광천, 묵동천 등 4개소를 '물의 정원'으로 시범 조성하고, 서울 전역의 단절된 녹지를 연결·정비하는 총 2063km의 녹색네트워크 '서울초록길'은 오는 2026년까지 만들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앞서 오 시장은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위해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장을 둘러보고 서울의 공간 구조를 정원과 녹지 중심으로 개편하는데 순천의 사례를 참고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