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이 23일 오전 세종시 국세청에서 변칙적 재산은닉 악의적 고액체납자 집중 추적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이 23일 오전 세종시 국세청에서 변칙적 재산은닉 악의적 고액체납자 집중 추적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국세청은 이날 변칙적 재산은닉 악의적 고액체납자에 대한 재산 추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재산 추적조사 대상자는 557명으로 합유 등기를 이용한 강제징수 회피자, 고액 복권 당첨자, 지역주택조합 분양권 취득자에 대해 정부기관 최초로 기획분석을 실시했다"며 "그 외 허위근저당 설정 체납자 등 261명을 재산 추적 대상자로 선정하여 현재까지 103억 원의 체납세금을 현금 징수하거나 채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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