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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염수 투기 반대!" 광화문에서 구호 외치는 시민들 [TF사진관]

  • 포토 | 2023-05-20 16:45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행동의 날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행동의 날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행동의 날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행동의 날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이날 집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강은미 정의당 의원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등 의원들과 참가자들이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및 일제 강제동원 일본군성노예제 사죄배상, 윤석열 정부 굴욕외교 심판 등을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행동의 날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이날 이 대표는 "오염수 1리터가 아니라 10리터를 마셔도 괜찮다고 영국 전문가가 말한다고 해도 확실한 건 일본 정부가 스스로 쓸모없고 위험한 물질이라 바다에 가져다 버리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또 강은미 정의당 의원도 "만약 일본에서 방사능 오염수 무단투기가 이뤄진다면 이것을 방조한 윤 정부도 반인류적 범죄의 공범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행동의 날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행동의 날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행동의 날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남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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