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3 대전·세종·충남 화랑훈련에 참가한 32사단 세종시 경비단 장병들이 부상자 후송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1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 대전·세종·충남 화랑훈련이 실시된 가운데 32사단 세종시 경비단 장병들과 환경부 소속 정찰요원들이 화학탄 낙하 가정 상황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열린 훈련은 세종시 내 군·지자체·경찰·소방이 함께 참여해 대태러 상황 발생과 대침투 작전 위주로 진행됐다.
화랑훈련은 지역방위태세 강화를 위해 민·관·군·경·소방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테러 등 상황을 가정해 진압·피해복구를 숙달하기 위한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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