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오유경 식약처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사회 부처 장·차관들과 청소년 마약류의 온라인 유통 차단을 위한 후속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학교 교육시간을 확대해 마약류 등을 포함한 약물 중독 예방 학생안전교육 강화를 위해 관련 고시를 오는 8월까지 개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약물 및 사이버 중독예방교육(10차시)' 중 약물 중독 예방교육 이수 시간을 유치원 및 초등학교(5차시)와 중학교(6차시), 고등학교(7차시) 학년별로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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