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마트 상반기 와인장터 개최를 하루 앞둔 17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의 모델들이 와인장터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올해 16년차에 접어든 이마트 와인장터는 상·하반기 각 1번 정기행사로 진행한다. 이마트는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와인 가격 인상을 최소화 하고 일부 와인의 경우 지난 하반기보다 가격을 낮췄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1865 헤리티지 블렌드(750ml, 칠레)를 지난 하반기 와인장터보다 약 7% 저렴한 2만 9800원에 판매하며, 마쩨이 필리프 2020(750ml, 이탈리아)은 지난 와인장터 대비 약 10% 저렴한 행사가 3만 9800원에 선보인다. SSG닷컴 역시 같은 기간 ‘온라인 와인장터’에서 구매 가능하며 집 근처 이마트 매장에서 찾아가는 ‘매장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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