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4차 민방위의 날인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방공 대피 훈련에서 국회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제414차 민방위의 날인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방공 대피 훈련에서 국회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6년 만에 실시한 이번 공습 대비 훈련은 전국 5000여 개 관공서 및 공공기관과 1만 2000여 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진행됐다.
행정안전부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한반도의 안보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비상시 국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및 학교를 중심으로 민방공 훈련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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