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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의혹' 김남국, 상임위 불참...'빈 자리' [TF사진관]

  • 포토 | 2023-05-16 12:36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빈 자리가 보이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빈 자리가 보이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빈 자리가 보이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빈 자리가 보이고 있다.

전날 김 의원 측은 <더팩트>에 "(김 의원이) 이번 주 내내 지역에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빈 자리가 보이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한편, 김 의원은 15일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 겸손은 힘들다'에 출연해 국회 상임위 당시 코인 거래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상임위 시간내, 시간외를 떠나서 너무나 제가 잘못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많은 국민과 동료 의원들, 당원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두말할 여지 없이 반성하고 성찰하고 있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상임위 중 얼마나 거래했느냐'는 질문에 "액수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안다. 너무 소액이어서 정확히 기억을 못 한다. 몇천 원 수준일 것"이라고 답했다.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빈 자리가 보이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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