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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장관 "신·변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강화" [TF사진관]

  • 포토 | 2023-05-09 15:17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변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변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변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변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변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을 둘러싼 유해환경이 고도화 된 온라인 환경에서 선제적 대응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임을 밝히며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청소년 보호 강화 방안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변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주요 내용에는 첫째,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에 대한 점검·단속을 강화와 신·변종 유해업소를 신속하게 발굴 및 대응. 둘째, 마약류 등 유해약물의 청소년 대상 유통을 차단 및 중독 청소년의 치유 지원 확대. 셋째, 사이버도박 중독 청소년을 조기 발굴해 상담 및 치유서비스 지원. 넷째, 사이버 폭력 조기 감지와 피해 청소년의 일상회복 지원. 다섯째,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감시를 강화와 피해 청소년의 회복의 선제적 지원 등이 담겼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변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 장관은 "대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함으로써 청소년 대상 불법·유해환경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피해 청소년을 빠르게 찾아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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