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이 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3년 고용노동부 노동개혁 추진 점검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3년 고용노동부 노동개혁 추진 점검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현장의 노사와 전문가, 국민으로부터 현실에 대한 진단, 변화에 대한 희망, 정책 개선에 대한 건의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며 "국민에게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음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도 반대를 위한 반대보다는 노동시장의 약자를 위해 기득권을 내려놓고 더 열린 마음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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