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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행정 규탄'···마포구청 앞에서 열린 '소각장 저지 집회' [TF사진관]

  • 포토 | 2023-04-22 15:50
마포소각장백지화투쟁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청 앞에서 소각장 저지 주민 총궐기 집회를 열고 있다. /이동률 기자
마포소각장백지화투쟁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청 앞에서 소각장 저지 주민 총궐기 집회를 열고 있다. /이동률 기자

마포소각장백지화투쟁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청 앞에서 소각장 저지 주민 총궐기 집회를 열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마포소각장백지화투쟁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청 앞에서 소각장 저지 주민 총궐기 집회를 열고 있다.

마포소각장백지화투쟁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청 앞에서 소각장 저지 주민 총궐기 집회를 열고 있다. /이동률 기자

마포소각장백지화투쟁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청 앞에서 소각장 저지 주민 총궐기 집회를 열고 있다. /이동률 기자

마포 소각장 추가 백지화투쟁본부는 이날 마포구청 앞 도로에서 소각장 추가 신설 전면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소각장이 이미 있는 지역에 하나 더 만든다는 서울시의 행정에 분노한다"며 서울시와 마포구의 소각장 추가 신설 계획을 비판했다.

마포소각장백지화투쟁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청 앞에서 소각장 저지 주민 총궐기 집회를 열고 있다. /이동률 기자

마포소각장백지화투쟁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청 앞에서 소각장 저지 주민 총궐기 집회를 열고 있다. /이동률 기자

이어 "현재 마포구는 매일 750톤의 쓰레기를 소각 중인데 여기에 1000톤을 더 추가하면 매일 1750톤의 쓰레기를 태우게 된다"며 "서울시 하루 전체 쓰레기의 56%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포소각장백지화투쟁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청 앞에서 소각장 저지 주민 총궐기 집회를 열고 있다. /이동률 기자

한편, 서울시는 2026년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을 금지한다는 규정에 따라 소각장 신설을 추진했으나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갈등이 이어질 전망이다.

마포소각장백지화투쟁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청 앞에서 소각장 저지 주민 총궐기 집회를 열고 있다. /이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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