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및 수출투자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및 수출투자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추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해외 수주 확대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미래도시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 더 라인 프로젝트'와 관련된 전시회와 투자설명회를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3분기 중에 개최한다" 고 밝혔다. 이어 "중동, 아세안 지역 주요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해 스마트시티, 메트로, 플랜트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수주 성과로 이어지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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