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왼쪽)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간호조무사 학력제한 폐지없는 간호법 반대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간호조무사 학력제한 폐지없는 간호법 반대 기자회견' 진행하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왼쪽)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간호조무사 학력제한 폐지없는 간호법 반대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곽 회장과 참석자들은 "간호조무사 학력제한 폐지 없는 간호법 반대 서명에 한 달 동안 10만 3111명의 간호조무사가 참여했다"며 "이것이 간호법에 대한 우리 간호주무사의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간무협은 간호법 당사자"라며 "간호협회는 더 이상 억지를 그만 부리고 간무협과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간협이 대화에 않더라도 요구는 분명히 하겠다"며 "지난 11일 정부가 제시한 간호법 중재안을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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