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국무조정실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1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TF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1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TF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회의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대국민 홍보 강화방안 △신종 범죄에 대응한 맞춤형 대책 등을 논의했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범정부 TF 부처의 노력으로 지난해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전년 보다 30%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피해가 크다"며 "보이스피싱 범죄가 근절될 때까지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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