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가운데)와 의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일방적 법사위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발언하는 기동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기동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가운데)와 의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일방적 법사위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기 간사와 참가자들은 1소위 개최와 6개 소관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의제 제한 없는 현안 질의, 50억 클럽 특검법 및 김건희 여사 특검법 상정을 촉구했다.
기 의원은 "쏟아지는 현안들에 대한 국회의 감시와 질문을 회피하려는 여당의 행태는 도를 넘어선지 오래"라며 "당리당략에 따른 비정상적 법사위 운영에는 협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수용하고 법사위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것을 국민의힘에 다시 한번 촉구하는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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