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감독과 배우 허준석, 홍완표, 양현민, 아이유, 박서준, 김종수, 정승길, 이현우, 고창석(왼쪽부터)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드림'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드림의 메가폰을 잡은 이병헌 감독(왼쪽)과 주연을 맡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박서준의 모습.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이병헌 감독과 배우 허준석, 홍완표, 양현민, 아이유, 박서준, 김종수, 정승길, 이현우, 고창석(왼쪽부터)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드림'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로, 2010년 대한민국이 처음 출전했던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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