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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발본색원vs희망을 봄' 백드롭에서 온도차 드러낸 여야 [TF사진관]

  • 포토 | 2023-04-17 11:27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회의가 각각 열린 가운데, 여(위)야 대표와 함께 백드롭이 보이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회의가 각각 열린 가운데, 여(위)야 대표와 함께 백드롭이 보이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회의가 각각 열린 가운데, 여(위)야 대표와 함께 백드롭이 보이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회의가 각각 열린 가운데, 여야의 백드롭이 보이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미래세대를 위해 마약, 발본색원'이라고 적힌 새로운 백드롭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윤 대통령은 최근 마약 재범률을 경고하며 "중독자 치료, 중독 문제를 별도로 살펴보라"고 지시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조만간 '정신보건 종합대책'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회의가 각각 열린 가운데, 여(위)야 대표와 함께 백드롭이 보이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반면 민주당은 봄을 상징하는 개나리 꽃 그림과 함께 '국민께 희망을, 봄'이라는 백드롭을 내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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