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재발 방지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가 여당 의원들의 불참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 정 변호사와 배우자, 아들은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았다. 정 변호사는 공황장애 등을 이유로, 배우자와 아들은 스트레스로 심신이 매우 쇠약하다는 점을 불출석 사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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