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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해의 배후 유상원…모자 뒤집어쓰고 검찰 송치 [TF사진관]

  • 포토 | 2023-04-13 08:45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유상원(51)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남윤호 기자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유상원(51)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모자 뒤집어쓴 채 호송되는 유상원.
모자 뒤집어쓴 채 호송되는 유상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유상원(51)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유상원은 이날 경찰서를 나서며 "억울합니다"라면서도 취재진의 질문엔 입을 다물었다.

모자 뒤집어쓴 채 호송되는 유상원.

사실혼 관계인 유상원, 황은희는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주범 이경우에게 7000만 원을 건네고 가상화폐 투자 실패로 갈등을 빚던 피해자를 살해하라고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모자 뒤집어쓴 채 호송되는 유상원.

모자 뒤집어쓴 채 호송되는 유상원.

모자 뒤집어쓴 채 호송되는 유상원.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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