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사건을 사주한 혐의를 받는 황 모 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강남 납치·살해사건을 사주한 혐의를 받는 황 모 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법원에 출석한 황 모 씨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강남 주택가 납치·살해사건을 살인 교사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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