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경찰서 나서는 연지호 "범행 대가 3억 받기로" [포토]

  • 포토 | 2023-04-09 14:43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강남 납치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수서경찰서가 이경우(36)·황대한(36)·연지호(30) 등 3인조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한 가운데 연지호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고 있다.

연지호는 이날 경찰서를 나서면서 범행 동기를 묻는 질문에 "3억원 좀 넘게 받는 걸로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경우와 황대한이 계속 협박하는 바람에 (범행을) 계속하게 됐다"고 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