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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北 뻔뻔한 피해자 행세... 자금줄 차단할 것" [TF사진관]

  • 포토 | 2023-04-07 12:58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가운데)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가운데)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가운데)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7일 북한의 높아지는 핵도발 수위를 두고 '자멸적인 부메랑'이라며 맹비난했다.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가운데)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 본부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한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모두발언에서 "핵무기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요술 지팡이인 양 주민들을 오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가운데)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이어 "뻔뻔하게 피해자 행세를 하고 있다"며 북한 해외파견노동자 송환 등 북한의 자금줄을 차단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darkro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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