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에서 일부 보행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 등이 수습 작업을 펼치고 있다. /성남=남윤호 기자
처참한 정자교 붕괴 현장.
[더팩트ㅣ성남=남윤호 기자] 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인근 전봇대가 쓰러지며 일부 보행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 등이 수습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사고로 정자교 보행로 110m 중 인도 약 50m가 붕괴됐으며 당시 보행자 2명이 추락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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