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선 국가보훈처 보훈예우국장이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황기환 지사 유해봉환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남궁선 국가보훈처 보훈예우국장이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황기환 지사 유해봉환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이날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진 초이 역의 실존 일물인 황기환 애국지사 유해봉환 계획을 발표했다.
보훈처는 5일 유해 봉환반을 미국에 파견하고 뉴욕 현지에서 추모식을 한 뒤 9일(현지시간) 유해를 모시고 뉴욕에서 출발할 계획이다.
유해는 박민식 보훈처장이 1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직접 영접, 영정을 봉송하며 운구에 나선다. 이어 대전현충원에서 유해 봉환식을 거쳐 독립유공자 7묘역에서 안장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