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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심사 앞둔 강남 납치·살인 3인조 '묵묵부답' [TF사진관]

  • 포토 | 2023-04-03 10:16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 피의자 3명 이 모(35)씨와 황 모(36)씨, 연 모(30)씨(왼쪽부터)가 3일 오전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 피의자 3명 이 모(35)씨와 황 모(36)씨, 연 모(30)씨(왼쪽부터)가 3일 오전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 주범 이 모(35)씨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 주범 이 모(35)씨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 피의자 3명 이 모(35)씨와 황 모(36)씨, 연 모(30)씨가 3일 오전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한 명씩(황 씨, 연 씨, 이 씨) 순차적으로 경찰서를 나선 이들은 범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 주범 이 모(35)씨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46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피해자를 납치, 이튿날 대전에서 살해했다. 이후 대청댐 인근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31일 체포됐다.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 주범 이 모(35)씨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범행은 이 씨가 피해자를 범행 대상으로 지목해 황 씨에게 제안했고, 황 씨가 이를 연씨에게 다시 제안하는 방식으로 공모했다.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 주범 이 모(35)씨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금전 목적으로 2∼3개월 전부터 준비했다는 연 씨 진술로 미뤄 우발적 범행 아닌 계획 범죄로 보고 있다.

이들은 납치 사건 이전 암호화폐 관련 사건에 연루돼 이미 수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 주범 이 모(35)씨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 주범 이 모(35)씨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 주범 이 모(35)씨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 주범 이 모(35)씨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 주범 이 모(35)씨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 주범 이 모(35)씨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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