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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만원 숙박비 지원·입장료 할인 등 내수활성화 방안 발표 [TF사진부]

  • 포토 | 2023-03-29 12:08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내수활성화 대책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내수활성화 대책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내수활성화 대책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내수활성화 대책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내수활성화 대책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추 부총리는 이날 열린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대 600억 원의 재정 지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물가 오름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 등을 감안해 관광, 지역 골목 상권, 소상공인 등 취약 부문 중심의 맞춤형 내수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내수활성화 대책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이어 "1인당 숙박비 3만 원씩 총 100만 명, 유원시설 입장료 1만 원씩 총 18만 명, 휴가비 10만 원씩 최대 19만 명 등 총 153만 명에게 필수 여행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지자체별 소비 쿠폰을 지급하고 공공기관 숙박, 문화, 체육시설 및 주차장 무료 개방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브리핑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황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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