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남용희·박헌우 기자]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황인범이 득점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김영권의 헤더와 오현규의 터닝슛이 VAR 끝에 노골로 처리되며 1-2로 패해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우루과이는 지난해 11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뒤 약 4개월 만에 다시 만났지만, 이날 경기에 패하면서 통산 전적에서 1승 2무 7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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