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입항한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CVN-68) 갑판에 F/A-18 전투공격기를 비롯한 항공기들이 서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28일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입항한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CVN-68) 갑판에 F/A-18 전투공격기를 비롯한 항공기들이 서 있다.
이날 부산 작전기지에 입한한 미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CVN-68)은 미 제11항모강습단과 전날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해군과 연합해상훈련을 펼쳤다.
크리스토퍼 스위니 미 제11항모강습단 단장은 "부산에서 출항한 뒤 한미일 3자 훈련을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며 "일본과 같이 계속 훈련할 계획이고, 한국과도 같이 훈련할 것"이라며 훈련을 통해 상호운용성을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
니미츠함은 이번 주말을 부산에서 보내고 출항해 이르면 다음 주 초 한미일 훈련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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