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귀국 직후 체포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이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로 압송돼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전 씨는 SNS와 유튜브, 언론을 통해 전두환 일가의 비자금 의혹 등을 폭로하고 본인과 지인들이 마약을 복용한 적 있다고 폭로했다. 또한 "한국에 도착한 뒤 바로 광주로 가 5·18 유가족과 정신적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