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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멈춰!'··· 용산구, 민관경 합동점검 실시 [TF사진관]

  • 포토 | 2023-03-21 17:55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 여자 화장실에서 경찰이 화장실 '불법 촬영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 여자 화장실에서 경찰이 화장실 '불법 촬영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 여자 화장실에서 경찰이 화장실 '불법 촬영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서울 용산구 불법촬영시민감시단, 코레일·고객평가단, 용산경찰서 관계자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역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 여자 화장실에서 경찰이 화장실 '불법 촬영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용산구는 이날 구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코레일·고객평가단, 용산경찰서와 함께 용산역에서 '불법 촬영 합동점검 및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 여자 화장실에서 경찰이 화장실 '불법 촬영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이날 합동점검은 '의심 흔적 육안 확인, 전파탐지기로 의심 구역 정밀 탐색, 렌즈탐지기로 의심 흔적 및 구역을 정밀 탐색' 등 총 3단계로 진행됐다.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 여자 화장실에서 경찰이 화장실 '불법 촬영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불법 촬영은 범죄행위와 일시, 장소, 대상자가 특정되지 않아 누구나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용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성범죄 예방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 여자 화장실에서 경찰이 화장실 '불법 촬영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 여자 화장실에서 경찰이 화장실 '불법 촬영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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