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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 다짐'··· 해군, 대규모 해상기동훈련 실시 [TF사진관]

  • 포토 | 2023-03-21 16:38
해군 2함대 소속 함정들이 21일 서해상에서 제2연평해전 교전 시각인 오전 10시께에 맞춰 함포사격을 하고 있다. 앞에서부터 차례로 을지문덕함, 서울함, 공주함, 박동혁함. /해군 제공
해군 2함대 소속 함정들이 21일 서해상에서 제2연평해전 교전 시각인 오전 10시께에 맞춰 함포사격을 하고 있다. 앞에서부터 차례로 을지문덕함, 서울함, 공주함, 박동혁함. /해군 제공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해군 2함대 소속 함정들이 21일 서해상에서 제2연평해전 교전 시각인 오전 10시께에 맞춰 함포사격을 하고 있다.

해군 2함대 소속 함정들이 21일 서해상에서 제2연평해전 교전 시각인 오전 10시께에 맞춰 함포사격을 하고 있다. 앞에서부터 차례로 을지문덕함, 서울함, 공주함, 박동혁함. /해군 제공

해군은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이날부터 24일까지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대규모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서해 북방한계선을 지키다 산화한 전우들의 영해사수 의지를 기리고 적 도발에 조건 반사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결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계획됐다.

해군 2함대 소속 함정들이 21일 서해상에서 제2연평해전 교전 시각인 오전 10시께에 맞춰 함포사격을 하고 있다. 앞에서부터 차례로 을지문덕함, 서울함, 공주함, 박동혁함. /해군 제공

훈련에는 을지문덕함(DDH-Ⅰ, 3200톤급), 서울함(FFG, 2800톤급), 독도함(LPH, 1만 4500톤급) 등 해군 함정 20여 척과 해상작전헬기‧해상초계기 등 항공기 20여 대가 참가한다.

해군 2함대 소속 함정들이 21일 서해상에서 제2연평해전 교전 시각인 오전 10시께에 맞춰 함포사격을 하고 있다. 앞에서부터 차례로 을지문덕함, 서울함, 공주함, 박동혁함. /해군 제공

<사진=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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