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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만난 김기현 "소수 여당, 정의당이 적극 지원해줬으면" [TF사진관]

  • 포토 | 2023-03-20 11:21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을 찾아 이정미 대표를 예방, 악수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을 찾아 이정미 대표를 예방, 악수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을 찾아 이정미 대표를 예방, 악수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을 찾아 이정미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김기현 대표는 "국회 특권 내려놓자, 불체포특권 할 것이 아니라 체포동의안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 발표하며 많은 공격도 받고 어려운 길을 꿋꿋하게 가고 계신다"며 "여러 우여곡절 겪으면서도 이 대표 중심으로 정의당이 잘 세워져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정당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을 찾아 이정미 대표를 예방, 악수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어 "우리가 여당이긴 하지만 소수당이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의당이 적극적인 많은 관심과 지원 주셨으면 하고, 정의당에서 필요한 부분은 열린 마음으로 말씀 듣고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을 찾아 이정미 대표를 예방, 악수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정미 대표는 "김 대표가 민주당을 방문하셔서도 문제있는 모든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던 것처럼 민생 최우선의 정치를 만들어 나가는데 정의당도 함께 협력하겠다는 약속 드린다"고 화답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을 찾아 이정미 대표를 예방, 악수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그러면서 '노란봉투법과 포괄임금제 근절 문제,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문제 등 속도 내 줄 것'과 '국민들이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한일정상회담 후속 대책, 국회 선거제도개혁의 충분한 합의 이뤄질 수 있도록 집권 여당의 역할 기대'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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