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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한미연합훈련을 도발 명분으로 삼는 북에 '매우 유감' [TF사진관]

  • 포토 | 2023-03-17 10:52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이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화성-17형' 발사 훈련 실시와 위협 발언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한반도 긴장 고조의 원인과 책임이 북한의 무모한 핵·미사일 개발에 있다는 점은 명백하며,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을 도발의 명분으로 삼는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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