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오른쪽)이 12일 열린 '2023 KB금융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을 마무리 지은 후 김길리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남윤호 기자
이날 여자 3000m 계주의 마지막 주자였던 김길리가 선배 선수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있다. 사진은 은메달을 확정지은 후 김건희 선수가 김길리 선수 머리를 쓰다듬는 장면.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쇼트트랙 최민정(오른쪽)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B금융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을 마무리 지은 후 김길리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이날 열린 여자 3000m 계주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4.09.151을 기록해 4.09.056을 기록한 네덜란드와 약 0.1초 차이로 은메달을 수확하게 됐다.
여자 3000m 계주 첫 주자로 나선 심석희.
질주하는 심석희 선수.
질주하는 김건희 뒤로 네덜란드 선수가 추격하고 있다.
혼신의 힘 다해 김길리 밀어주는 심석희.
결승선 바로 앞에서 1, 2위 다투는 김길리.
찰나의 순간 갈린 1, 2위.
경기 직후 최민정(가운데)이 김길리에게 다가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미소짓는 심석희(오른쪽)와 김길리.
즐거운 레이스에 미소짓는 김길리와 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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