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이 '2023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9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장갑에 '날자'라는 각오를 적어넣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출전 하루 앞두고 연습하는 최민정 선수.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쇼트트랙 최민정이 '2023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9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장갑에 '날자'라는 각오를 적어넣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
10일부터 사흘 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 남녀 500m, 1000m, 1500m ▲단체 계주 남자 5000m, 여자 3000m, 혼성 2000m 등이 진행되며 우리나라 대표팀에 최민정, 김길리, 김건희, 심석희, 이소연, 박지원, 이준서, 홍경환, 임용진, 이동현 선수가 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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