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통해 전달받은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난을 바라보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받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통해 전달받은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난을 바라보고 있다.
김기현 신임 당대표는 전날 열린 전당대회에서 52.97%의 과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돼 "연대·포용·탕평 (연포탕)의 원칙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앞서 이날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김영삼·박정희·김대중·이승민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 방명록에는 "오직 민생, 다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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