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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의' 앞서 국민들에 인사하는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TF사진관]

  • 포토 | 2023-03-09 11:51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 지도부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국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 지도부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국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 지도부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 지도부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 지도부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국민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 지도부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첫 회의에서 "이번 지도부의 임무는 내년 총선의 압승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며 "내년 총선은 우리 국민의힘의 미래와 윤 정부의 성공, 나아가 대한민국의 안정을 가르는 역사적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 지도부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어 "지금 이 순간부터 1분 1초도 허투루 사용하지 않고 내년 총선 준비에 나서야겠다"며 "반드시 압승해서 민주당에게 빼앗긴 국회를 되찾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만들어야 겠다"고 덧붙였다.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 지도부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김영삼·박정희·김대중·이승민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김 대표는 현충원 방명록에 "오직 민생, 다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 지도부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전날 열린 전당대회에서 52.97%의 과반 득표율을 기록하며 결선투표 없이 당대표 당선을 확정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 지도부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 지도부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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