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터 배달·요리까지'…진화하는 신기술 [TF사진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선화 기자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AI와 IoT, 5G 등 신기술의 범람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높아진 디지털 전환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박람회로 오는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AI와 IoT, 5G 등 신기술의 범람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높아진 디지털 전환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올해에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제조 솔루션, 메타버스로 구현되는 제조 시물레이션, 실시간 연계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5G 모빌리티,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측정 솔루션 등 500개 사의 다양한 디지털 혁신 제품들이 준비됐다.

또한 디지털 제조 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열린다. 설비 자동화·3D프린팅·로보틱스 등 산업 전반의 기술 현황을 살펴보는 '스마트 제조혁신 포럼'과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등이 진행된다.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진행된 이번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오는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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