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아시안컵 우승이 목표" 환한 미소로 입국한 클린스만 신임 감독 [TF사진관]

  • 포토 | 2023-03-08 06:20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이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이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소감 및 포부 밝히는 클린스만 감독.
소감 및 포부 밝히는 클린스만 감독.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이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소감 및 포부 밝히는 클린스만 감독.

이날 귀국한 클린스만 감독은 "이른 시간에 나와 반겨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감독을 맡아 영광이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거둔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독일과 포르투갈 등을 꺾었기에 오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감 및 포부 밝히는 클린스만 감독.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27일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의 뒤를 이어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3월부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약 3년 5개월이며 데뷔전은 오는 24일 울산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와 친선경기다.

소감 및 포부 밝히는 클린스만 감독.

선수 시절 독일 출신 공격수로 활약한 클린스만은 1998년 선수 생활을 마친 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독일 대표팀을 맡아 2006 독일 월드컵에서 3위에 올랐고 2011년부터는 미국 대표팀으로 5년간 활동해 2013년 북중미 선수권에서 우승,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소감 및 포부 밝히는 클린스만 감독.

소감 및 포부 밝히는 클린스만 감독.

소감 및 포부 밝히는 클린스만 감독.

소감 및 포부 밝히는 클린스만 감독.

소감 및 포부 밝히는 클린스만 감독.

소감 및 포부 밝히는 클린스만 감독.

소감 및 포부 밝히는 클린스만 감독.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