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대면 입학식'이 열린 가운데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남윤호 기자
마스크 실내 의무 착용은 끝났지만, 입학한 신입생들이 마스크를 쓰고 단체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더팩트ㅣ인천=남윤호 기자] 2일 오전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대면 입학식'이 열린 가운데 학부모들이 자녀의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일제히 '대면 입학식'으로 새 학기를 시작했다.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의 의무는 해제 됐지만 신입생과 학무보들 대부분이 마스크를 쓴 채 입학식에 참여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린 '대면 입학식'.
'칸막이 없는' 교실에 앉은 신입생들과 사진 찍는 학부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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