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에서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가 열린 가운데 내빈석과 선출직 당직자석이 비어있다. /대구=남윤호 기자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당원들이 지지하는 후보를 향해 연호하고 있다.

[더팩트ㅣ대구=남윤호 기자] 28일 오후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에서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가 열린 가운데 내빈석과 선출직 당직자석이 비어있다.

이른바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열린 이번 합동연설회는 각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지지자들로 붐볐지만 내빈 및 선출직 당직자석은 텅 빈 모습을 보이고 있다.

텅텅 빈 내빈석과 선출직 당직자석...

합동연설회를 찾은 당원들이 지지하는 후보를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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