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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이준석 겨냥 "당이 쑥대밭 돼 다시 전대 치르는 것" [TF사진관]

  • 포토 | 2023-02-23 17:02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3일 오후 강원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홍천=이새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3일 오후 강원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홍천=이새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3일 오후 강원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홍천=이새롬 기자

[더팩트ㅣ홍천=이새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3일 오후 강원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3일 오후 강원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홍천=이새롬 기자

이날 김 후보는 이준석 전 대표와 친이준석계를 겨냥해 "이번에 왜 전당대회를 하게 됐나. 내부 총질 때문에 그렇게 된 것 아닌가"라며 "당 대표라는 사람이 자기 정치 하느라고 당이 쑥대밭이 돼 다시 전당대회를 치르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3일 오후 강원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홍천=이새롬 기자

이어 "총선을 이기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당내 안정을 이뤄야 한다"며 "집안이 시끄러워 난리법석인데 어떻게 일을 할 수 있겠나. 대통령과 대표가 호흡이 맞아야 한다. 손발이 맞아야 일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윤 대통령과 함께 손잡고 대통령께서 가장 아끼시는 강원도 의원들과 손잡고 강원도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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