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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김기현-안철수-천하람 저격 "역전해 대한민국 살려낼 것" [TF사진관]

  • 포토 | 2023-02-21 16:50
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1일 오후 대전 동구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대전=이새롬 기자
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1일 오후 대전 동구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대전=이새롬 기자

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1일 오후 대전 동구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대전=이새롬 기자

[더팩트ㅣ대전=이새롬 기자] 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1일 오후 대전 동구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1일 오후 대전 동구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대전=이새롬 기자

이날 황 후보는 김기현 후보를 겨냥해 "권력형 토건비리 심각하다"며 "멀쩡한 도로를 김 후보 소유의 땅으로 바꿨다. 막대한 이익을 챙기게 됐다. 아무리 변명해도 국민 정서상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1일 오후 대전 동구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대전=이새롬 기자

안철수 후보에게는 "저는 계속 (안 후보가) '뻐꾸기 후보다'라고 하는데, 만드는 당 마다 다 망가졌다"며 "신영복 (교수)를 칭송하고 사드배치를 반대했다. 믿을 수 있냐"고 꼬집었다.

천하람 후보에 대해서는 "박정희 대통령을 폄하하고 김대중 대통령, 칭송했다"며 "우리 같이 갈 수 있겠냐. 민주당 이중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1일 오후 대전 동구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대전=이새롬 기자

그러면서 "역전의 황교안이 대한민국을 살려내겠다. 당을 살려내겠다. 민생을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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