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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北 도발 강력 규탄...강경대응 고집하면 민생 더 수렁" [TF사진관]

  • 포토 | 2023-02-20 11:3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고심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고심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고심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을 언급하면서 "북한에 강력하게 경고하고 규탄한다. 북한이 추가 도발을 공언하고 있는데, 문제는 우리 정부의 대응 능력과 태도"라며 "정부가 지금처럼 강경대응만 고집하면 안 그래도 최악인 민생경제가 수렁으로 빠질 수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고심하고 있다.

이어 "평화가 경제이다. 말 폭탄은 누구나 던질 수 있다. 진짜 중요한 것은 평화"라며 "국민들은 민생에 고통받고 안보 때문에 걱정하는데 정부는 대체 어디서 뭘 하는가, 마치 동네 아이들 시비 걸 듯이 정쟁만 일으키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고심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제 정신차리고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기 말고 민생을 챙기는 데 나서기 바란다"며 "정부가 왜 존재하는가. 국가가 왜 존재하는가. 국민의 고통을 덜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내고 더 나은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정부에게 국가에 요구하는 핵심" 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고심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고심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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