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 희생자 추모 및 복구 지원 결의안을 처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 희생자 추모 및 복구 지원 결의안을 처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회 외통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정희용 의원 등 대표 발의한 튀르키예 지진 피해 희생자 추모 및 복구 지원 결의안을 일괄 처리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튀르키예 국회 아킵프 차아타이 클르츠 외교 위원장에게 위로서한을 보내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외교통일위원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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