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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향한 목소리 높인 이재명 "유검무죄, 무검유죄 시대" [TF사진관]

  • 포토 | 2023-02-10 11:53
대장동 및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대장동 및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대장동 및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대장동 및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대장동 및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대장동 및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이 대표는 이날 검찰에 출석하여 "유검무죄, 무검유죄 시대입니다. 곽상도 전 검사의 50억 뇌물의혹이 무죄라는데 어떤 국민이 납득하겠습니까? 이재명을 잡겠다고 쏟는 수사력의 십분의일만이라도 50억클럽 수사에 썼다면 이런 결과는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장동 및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대장동 및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이어 "사실 많이 억울하고 힘들고 괴롭다, 포토라인 플래시가 작렬하는 공개소환은 회술레같은 수치"라며 "제 부족함때문에 권력의 하수인이던 검찰이 권력 그 자체가 되었으니 모두 제 업보로 알고 감수하겠다"고 말했다.

대장동 및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대장동 및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검찰은 이번 조사를 위해 200쪽 이상 분량의 질문지를 준비하는 등 강도 높은 조사를 예고한 상황이다.

반면 이 대표는 자신을 향한 수사를 '답정기소'로 규정하고, 기존에 제출한 서면 진술서로 모든 답변을 대체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대장동 및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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